노마의 창업 이야기 3 - 좋은 상가 구하기 (간판 편)
안녕하세요.
좋은 상가 구하기 - 간판 편입니다.
간판은 중요한 홍보 수단이므로 달 수 있는 위치를 확보 해야 하는데요,
보통은 해당하는 상가의 벽에 달거나 유리창에 선팅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상가가 내 자리에 간판을 달아놨다면 굉장히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 상가에서 이미 달아놓은 것을 잘 떼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간판 달 위치가 눈에 잘 띄는 위치인지 여러 위치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나의 상가 부분 이외에도 여러군데 달 수록 홍보효과는 더 좋기 마련인데,
어디 어디에 달 수 있는지 관리사무소에 가서 확실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건물에 여러 상가의 간판들이 중구난방으로 지저분하게 달린 것도 확인을 해보세요.
엄청 지저분하게 간판들이 달려있으면, 내 간판이 눈에 잘 안띌 수 있고,
건물이 지저분하면 상가에 대한 이미지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간판 종류>
또한, 간판 만큼 중요한 것이 배너입니다. (물통에 깃대를 꽂아서 세로로 길게 패트지를 걸어놓는 형태)
보통 배너는 건물 밖에 세워놓기 때문에 불법이라서 구청에서 한번씩 나와서 걷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건물 자체적으로 배너 세울 공간을 마련해주면, 편하게 배너를 세울 수 있겠죠.
배너도 간판 이상으로 중요한 홍보수단이기 때문에, 꼭 위치 확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너 간판>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f_co&logNo=90176057782
<입간판>
출처: http://prod.danawa.com/info/?pcode=2788261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혹은 댓글 남겨주세요.
반응이 좋을 수록 더 많이, 더 자주 글이 올라옵니다.^^
'창업 이야기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마의 창업 이야기 2 - 좋은 상가 구하기 (에어컨 실외기) (1) | 2017.07.10 |
---|---|
노마의 창업 이야기 1 - 좋은 상가 구하기 (0) | 2017.07.05 |